식의약처 전직원 청렴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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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처 전직원 청렴서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4.1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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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처장 비롯해 기간제 근로자까지 철저한 자기관리 다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무원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전직원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해 4월9일 ‘청렴서약’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렴서약은 처장을 비롯해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식의약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전직원이 자신의 청렴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청렴서약은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 추진기반의 사전적 예방조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정승 식의약처장은 모든 직원들은 부패․비위행위가 일절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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