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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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 서울서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3.04.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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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조절 현황과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논의
암성 및 비암성 통증 환자의 최적의 치료 관리에 대해 의견교류의 장 마련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최로 오는 4월14일(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현장에서 통증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 대상으로 한다.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 통증치료에 대한 A부터 Z까지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진통제 사용 현황과 만성통증 치료에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해외 석학들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암성통증과 비암성통증 관리의 글로벌 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 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공유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포럼의 연자로는 존스 홉킨스의과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조셉 페르골리찌(Joseph V. Pergolizzi) 교수, 뉴욕의과대학(New York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크리스토퍼 가리보(Christopher G. Gharibo) 교수, 시드니 서부 암 네트워크(Sydney West Cancer Network)의 마이클 아더 윌리엄 노엘(Michael Arthur William Noel) 교수 등 이 참여한다.

특히 통증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의 방한은 국내 통증치료 전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르골리찌 교수는 미국의학협회誌 (JAMA), 란셋(Lancet)誌 등 유명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료평가 학술논문을 100편 이상 발표했으며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다수의 강연을 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서울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포럼'을 개최함에 따라 해외 석학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교류를 돕고 국내 통증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의료진에게 통증치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통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1998년 한국에서 사업을 개시한 이후 중등도에서 중증 이상의 통증 관리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 분야의 리더로 자리잡아 왔다.

1999년 지트람®서방정(성분명 : 트라마돌염산염)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옥시코돈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옥시콘틴®서방정, 아이알코돈®정(성분명 : 옥시코돈염산염), 타진®서방정(성분명 : 옥시코돈염산염/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 등을 공급해 왔다.

이외에도 1주일에 1회 사용하는 노스판TM패취(성분명 : 부프레노르핀), 경구용 제제의 투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옥시넘®주사(성분명 : 옥시코돈염산염수화물)를 출시해 진통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행사문의는 한국먼디파마(유) 02-568-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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