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부터 사전정보공개 서비스 실시
건강보험 질병 및 진료행위 통계자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바로 조회 가능하다. 심평원은 사전정보공개 서비스를 4월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통계자료는 최근 5년간 국민이 진료한 61억 4천여 건에 대해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따른 질병코드별 통계와 복지부 요양급여비용 수가코드에 따른 행위별 통계 정보를 요양기관 종별, 지역별 등이다.
질병 정보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따른 소분류(3단분류) 1천700여종, 세분류(4단분류) 9천여종으로 세분화해 질병별 환자수 및 진료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진료행위별 통계는 전체 청구 요양기관 8만6천829개소의 검사 및 수술 등 진료행위에 대해 요양급여비용 수가코드 8천여개로 세분화해 실시횟수, 금액 등으로 정보를 공개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