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과 직원행복 실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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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과 직원행복 실현에 앞장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03.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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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안과병원 행정부장 김윤수 씨
“고객의 불편 불만 사항은 무엇인지, 병원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고객감동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등 고객의 입장에 서서 한발 짝 더 앞서나가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고객서비스 창출 노력에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는 병원인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누네안과병원(병원장 홍영재) 행정부장 김윤수(50) 씨.

'환자중심, 사람중심'이라는 병원이념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교수출신의 의료진, 당일검사, 당일수술의 24시간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질환별 의료진과의 긴밀하고 발 빠른 협진진료체계 구축과 더불어 병원 이용을 돕는 실버도우미 배치 등과 같이 특화되고 차별화된 질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국내 안과분야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안과주치의를 자처하며 오늘도 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여념이 없는 병원 가족들.

또한 지난 2006년부터 <눈 종합병원>, <안과전문병원>, <환자중심병원>, <연구개발병원>, <전공의 수련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해나가며 아시아 제일의 안과 전문병원, 안과대학 설립 등과 같은 야심차고 웅대한 미래 목표 실천 속에 환자들이 치료받고 싶어 하는 병원, 의사들이 뜻을 함께하고 싶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과 도움이 되고 푼 것이 지금의 소박한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혀본다는 김 부장.

김 부장은 “눈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진료 외에 특히 노인 안 질환과 연관된 전문적인 특수클리닉 운영과 함께 병원이용에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이 없도록 다양하고 폭 넓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최근 원무시스템의 대폭적인 개편으로 대기시간 단축과 더불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병원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진료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진료프로세스 매뉴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

지난 2006년 개원 당시의 간호부장 이후 지금의 행정부장까지의 오랜 병원생활을 통해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에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해왔다는 김 부장은 고객감동, 고객감격을 향한 무한의 고객서비스 제공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특하고 몸이 베인 지난 기간의 병원경험과 시행착오 등이 오늘에 와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보다 향상되고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보여주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한 번 더 굳게 다짐해본다고.

김 부장은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 분야를 이끌어나가고 책임지는 부서장으로 의료진과 직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편안하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저의 역할이 아닌 가 싶다”며 “모든 병원 구성원에 대한 인적, 물적, 복지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고객들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늘 화기애애하고 신명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해 본다”며 외부고객의 만족은 곧 내부고객의 만족에 있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조금의 실수나 착오가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

병원행정, 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서 이 분야를 공부하는 데 열중이라는 그녀는 이제 얼마 안남은 마지막 학기를 무사히 마쳐 앞으로 병원발전에 작은 도움과 보탬이 되는 병원인으로 남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기도 하다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병원이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받는 최고의 전문병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는 것은 물론 올 해에 있을 인증병원평가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또 다른 희망이자 기대임을 살짝 밝혀본다고.

평소 온화하고 넉넉한 인상과 품격으로 주위의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칭찬과 격려의 소리를 자주 받고 있는 그녀는 동료직원들과 함께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와 불우이웃돕기 같은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하고 기분 좋은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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