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3월8일 외래관 주차장에서 2013년 첫 헌혈행사를 열었다.
헌혈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열렸으며, 바쁜 시간에도 충청남도내 부족한 혈액공급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원의 수혈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많은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병원은 매년 원내에서 2차례 이상 헌혈 행사를 열고,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은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종양혈액내과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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