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철학자,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 '유토피아'의 의미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 마련
한길모임(회장 박재갑 서울의대 교수)은 3월18일(월)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유토피아'를 주제로 제11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문학자가 보는 하늘나라(연세대 최규홍 교수) ▲스님이 보는 극락세계(보광 스님 동국대 교수) ▲유학에서 보는 이상사회(고재석 성균관대 교수) ▲신학자가 보는 천국(이정배 목사 감리교신학대 교수) ▲한국인의 유토피아(이한구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강연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사전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등록비는 5만원. 계좌입금은 신한은행 100-028-213062 한길모임(실명입금바람). 문의는 한길모임 사무국(02-2072-3380).
한길모임은 인류의 화합과 평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인문학 및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폭넓게 연구하고 의견교환을 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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