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이준엽)은 안구건조증과 각결막 상피장애 치료에 효과적인 ‘히알유니드롭 하이도즈 점안액 0.3%’(성분명 히알루론산나트륨)를 발매했다고 2월25일 밝혔다.

히알유니드롭 하이도즈 점안액 0.3%는 EU-GMP 인증을 통해 유럽으로 점안제를 직접 수출하는 태준제약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되는 인공눈물제제로 눈 조직으로의 이행력이 우수해 자극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각종 내인성 질환이나 수술, 외상 등에 의한 각결막 상피장애 치유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용량과 용법은 1일 5∼6회 점안하고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할 수 있다.

전문의약품인 히알유니드롭 하이도즈 점안액 0.3% 출시로 태준제약은 무보존제 일회용 점안제(SUD)인 히알유니 0.1%, 히알유니 0.3%와 더불어 인공눈물 및 각결막 상피장애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건복지부 선정 혁신형 제약기업인 태준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점안제를 유럽시장에 진출시켰으며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GH(Goods of Health) 마크’ 인증획득은 물론 모든 자사제조 의약품을 EU-GMP 승인시설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