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에프, 길병원에 600만원 전달
상태바
(주)엘에프, 길병원에 600만원 전달
  • 박현 기자
  • 승인 2013.02.13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주)엘에프(L&F)가 2월12일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쌀 판매 수익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근 총괄부원장, (주)엘에프 김경래 대표이사, 이복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엘에프는 '꿈비모(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회원들에 의해 설립된 기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이익을 환원하고자 하는 CEO들에 의해 설립된 나눔 기업이다.

(주)엘에프는 2012년 10월부터 '쌀 한가마니 기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비모 회원들이 (주)엘에프 쇼핑몰에서 쌀을 구매하면 남은 이익금의 전액을 생명 살리기 사업에 사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가천대 길병원에 전달된 금액은 쌀 한가마니 기적 사업을 통해 얻은 600만원으로 향후 키르기스스탄 심장병 어린이 초청 시 치료비 일부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6년부터 지난해 까지 270여 명의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새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