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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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가져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02.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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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2월7일 류제한 박사 기념강당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과 함께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대성 한국연합회장, 김상래 삼육대 총장, 전부권 SDA교육 사장, 최변근 시조사 사장 등 내외 귀빈들과 직원 및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날 “개원 105주년을 맞는 삼육서울병원의 병원장으로서 2013년을 삼육서울병원 상시 인증체제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 우리는 매년 자체 인증조사를 통하여 개선해 나갈 점을 과감히 개선하고 규정과 지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은 물론 매일의 일과에서 우리가 세운 표준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의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서울시내 종합병원 중 13번째로 동대문구 전 의료기관 중 3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경희대학교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에 이어 삼육서울병원은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첫 번째로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2월 현재 전국 280여 개 종합병원 중 삼육서울병원은 62번째로 인증을 획득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인증 유효기간인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함으로써 타 의료기관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게 됐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인증 의료기관을 우대하는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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