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역 장애청소년 위해 '행복나눔 릴레이' 시행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의료원장 이한양)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무료 독감예방접종에 이어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오준)과 함께 설날을 앞두고 지역의 장애청소년을 위해 아동도서를 기증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안동의료원은 2월5일(화) 오전 11시 안동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지역 내 장애청소년 자립을 위해 운영 중인 희망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동도서 150권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가슴 따뜻한 ‘행복나눔 릴레이’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한양 의료원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시행된 행복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행복나눔 릴레이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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