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질환' 열린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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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 질환' 열린건강강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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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 H+양지병원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1월9일(수) 오후 3시부터 1관 9층 대강당에서 '뇌혈관 질환' 열린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H+양지병원 인터벤션센터장이자 영상의학과 전문의인 김성현 박사가 직접 '뇌혈관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할 뇌혈관질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김성현 센터장은 “뇌혈관 질환 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2위일 정도로 흔하다”며 “뇌졸중 발생시 빠른 시일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라고 말했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끝난 후 평소 뇌혈관 질환에 대한 의문점을 자세히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H+양지병원은 지난 11월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역임한 김성현 교수를 인터벤션센터장으로 초빙해 뇌혈관계 인터벤션을 비롯한 통증영상시술 분야에 있어 전문진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혈관조영장비를 본격 가동해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 자궁근종색전술 등의 다양한 사례를 성공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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