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수 회장은 “지난해 회장 취임 이후 8개월 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중 협회 직원으로 30여년 간 함께 근무해왔던 서석완 국장이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협회 직원들에게도 많은 희망을 줄 것이라 믿는다”며 “협회와 직원 모두 시대흐름에 맞게 변화를 이어나가 발전을 이뤄야 할 것”이라 신년사를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취임과 함께 올 한해 의료계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병원계 또한 결단력과 책임감을 키워 앞으로 닥칠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직원들에게 성과지향형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춘균 보험위원장 또한 올해를 안정의 해, 칭찬의 해로 삼아 새로운 정책 개발을 통해 병협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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