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관마련 서울시병원회 '뜻깊은 2012'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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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마련 서울시병원회 '뜻깊은 2012' 아듀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12.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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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63시티서 '송년의 밤' 열어

숙원이던 회관을 마련한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가 12월27일 저녁 6시 63시티 백리향에서 뜻깊은 송년회를 가졌다.

한두진 고문, 라석찬ㆍ유태전 명예회장과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상임이사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송년의 밤 인사말에서 박상근 회장은 회관을 갖게 된 소회를 밝히면서 “병협을 도와 가시적인 성과로 회원병원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윤수 회장은 내년에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가 의료계와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석찬 명예회장은 격려사에서 회관확보 용단을 내린 임원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송년의 밤은 인제대일산백병원 인턴 두엣(윤상철ㆍ서정우)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음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분위기가 무르익었으며 한 목소리로 병원계의 활기찬 계사년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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