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씨 의약품안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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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씨 의약품안전 홍보대사 위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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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 올바른 사용 및 마약류 중독 심각성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및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방송인 유진 씨를 의약품안전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했다.

유진 씨는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마약류 의약품을 포함한 의약품 오남용 폐해 및 부작용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는 의약품안전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진 씨는 “의약품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거나 마약중독처럼 한 순간의 호기심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선택을 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식의약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의료인들의 자정노력 유도와 약물중독 사전예방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오·남용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구입·사용에 국민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의약품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은 11월12일 충북 청원군 소재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내 식의약청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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