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장관 격려 서신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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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장관 격려 서신 보내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9.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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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회공헌활동 응원하겠다 밝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격려의 서신을 받았다.

9월28일 오전 유나이티드제약 측은 임 장관으로부터 온 서신을 공개하며 보건복지부로부터 따뜻한 추석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임 장관이 보낸 서신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인상적”이라는 내용과 함께 “언제나 응원하겠다”는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나이티드제약 측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가 되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덕영 대표는 “기업인의 의욕을 고취하는 임 장관의 배려에 감동했다”며 “상장 몇 개보다 더 가슴 깊이 와 닿는 따뜻한 배려”라고 말했다. 이어 “임 장관의 서신은 일괄약가인하로 사기가 저하된 제약계에 가뭄에 내리는 단비 같다”며 “따뜻한 추석 선물을 보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중국 하얼빈에서 10년 연속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를 단독 후원해 온 것을 비롯해 강남구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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