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창원지원 의료계와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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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창원지원 의료계와 열린음악회 개최
  • 윤종원
  • 승인 2005.06.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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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의료계와 업무가 아닌 음악으로써 서로 화합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나눔의 장을 펼쳤다.

창원지원은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 소재 오피스프라자 1층에서 경상남도의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남도내과의사회가 주관하는"국민건강을 다함께 만들어가는 열린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백경권 경상남도내과의사회장과 김애향 창원지원 대리가 공동으로 사회를 보고 의료계 및 심평원 직원과 그 가족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 날 밤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열린 음악회는 심평원과 경남도의사회 양쪽에서 모두 10팀이 출연하여 가곡 가요 등 노래와 댄스스포츠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와 숨겨둔 끼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고, 백경권 서울내과의원장(피아노연주)과 경남오페라국제연구소단원 5명이 찬조출연했다.

열린 음악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박정연 창원지원장과 이원보 경상남도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심평원과 의료계가 음악이라는 세계공통의 언어이자 문화를 같이함으로써 서로 화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업무가 아닌 이런 문화행사를 통하여 상호간에 화합하는 기회를 가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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