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건강체험한마당에서 교수와 의료진 나서 갑상선검사 등 실시
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원사례를 빚었으며, 끊임없이 접수신청이 밀려 현대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갑상선암 관련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법 등의 관심을 반영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작년에 이어 보다 나은 건강검진을 위해 내분비대사내과 정의달·전언주 교수와 의료진을 충원했고, 대기자 편의시설과 안내시설을 확충해 호응을 얻었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본원은 무료진료와 건강강좌를 꾸준히 마련해 지역민들의 건강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이처럼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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