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파트너 트레이닝 실시
상태바
인피니트, 파트너 트레이닝 실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1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개국 30명의 해외법인 및 현지 딜러 초청해 2주일간 최상의 서비스 제공 위한 노하우 전수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법인 및 현지 딜러 대상 파트너 트레이닝을 최근 서울 본사에서 실시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38개국 1천9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PA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수출액이 늘고 있어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파트너 트레이닝은 총 6개 세션으로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미국,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콜롬비아 등 15개국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시장 상황이지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피니트 제품과 영업 노하우, 기술을 배우는 데 최선을 다했다.

최근 의료기관에 디지털화 붐이 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알 왈라드(Al Waleed)는 “중동의 경우 한국의 앞선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보수적인 유럽시장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독일의 이네스 님스키(Ines Nimsky)는 지멘스 근무 경력이 있는 베테랑으로 “자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고 타 브랜드 진입에 보수적인 독일 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기술 경쟁력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밖에 본사와의 친밀감을 넓히고 우호관계 형성을 위해 와인파티 및 서울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