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윤방부 부총장
윤방부 가천대길병원 뇌건강센터장 겸 가천대학교 부총장이 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 회장으로 재추대됐다.윤 센터장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국워킹협회 대의원대회 및 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추대돼 앞으로 3년 동안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에 가정의학의 개념을 도입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모임을 이끌어온 윤 센터장은 1,2,3대 회장을 모두 지내며 '걷기운동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선기홍 본부장이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윤 센터장은 “걷기운동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선물과 같다”며 “온 국민이 걷기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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