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이 연구비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발전과 학회 평생회원의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학문발전에 괄목할 만한 공헌을 한 자'를 선정해 지급된다.
사용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위해 연구자 개인에게 지급하지 않고 연구자가 속한 기관이나 연구자가 지정하는 연구비관리단체(이하 '연구자가 속한기관')를 통해 지급된다.
김 교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수 연구논문을 많이 발표해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동 대학을 졸업 및 내과전공의수료 후 2001년부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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