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독일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특허를 받은 오리지널 간편 치간칫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만 웰터스사가 발명하여 미국 펜실베니아 치대 임상실험 결과 기존 치실보다 우수한 효능가 입증된 이 치간칫솔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잇몸을 보호하는 원형의 안전한 제품으로 미세하고 치밀한 솔로 치아 사이 음식물을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기존 치실과 달리 유연한 재질로 치아 사이에 밀어 넣어도 상처가 나지 않고 어금니 구석까지 쉽게 움직일 수 있으며 부드러운 모서리 부분이 삼각 모양의 끝부분(치간파일)을 통해 치간 사이를 쉽게 움직이며 플라그 제거는 물론 마사지 효과까지 주는 장점이 있다.
일반 치간칫솔은 브러쉬가 크고 두꺼워 치간에 밀어 넣기 힘들고 느낌이 좋지 않으며, 닦아서 다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쑤시개는 끝이 날카롭고, 유연성이 없어 잇몸에 상처가 날 우려가 있어 조심스러웠다.
반면 ‘웰터스 간편 치간칫솔’은 이쑤시개처럼 보이지만 브러쉬와 치간파일(삼각모양의 끝부분), 두 파트로 나눠진 독특한 구조로 제작돼 휴대가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웰터스코리아(www.welters.co.kr 대표 김동승) 측은 밝혔다.
‘건강한 치아, 아름다운 미소’를 내세운 ‘웰터스 간편 치간칫솔’은 유효기간이 없어 약국 등에서 쉽게 판매할 수 있어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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