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단내 중장기 전력경영 및 사업운영을 맡고 있는 오 본부장은 이번 논문에서 산재보험 수급권의 폭 넓은 해석을 통해 노동재해위험으로부터 노동하는 모든 인간을 보호함으로써 인간의 가치를 더욱 더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본부장은 논문에서 국가는 노동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을 위해 자기통합에 필요한 생활을 적극적으로 정비, 지급함으로써 산재보헙법이 추구하는 인간의 존엄 이념을 실현해 나가야한다고 결론지었다.
바쁜 공직생활속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오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의 생활보장에 더욱 충실한 노동재해보상 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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