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12일 상임이사회서 시상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011 병원의료전시회 우수 전시참여업체' 9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11월 3∼4일 Korea Healthcare Congress와 병행해 열린 병원의료전시회에서 전체 59개 참여업체 가운데 디스플레이가 우수했거나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업체를 뽑았는데 부스전시 참여수가 고려되고 업종을 안배했다.
최우수상에는 SK텔레콤, 우수상에는 사노피아벤티스·동강메디컬·지멘스·인피니트, 장려상에는 신한금융 맵스글로벌(의료정보)·SK제약·대한결핵협회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월12일 정오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병원협회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때 갖게 된다.
전년도(2010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는 GE가 최우수상, 바텍 퍼시스 케어켐프 삼진제약이 각각 우수상, 지오영(의약품도소매서비스) 한미약품 맥아이씨에스(의료기기)가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