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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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달성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1.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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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워크숍 및 시무식 갖고 홍보실 최영선 이사 비롯 대대적인 승진인사도 단행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1월2일∼3일까지 1박2일간 기흥에 위치한 골드훼미리 콘도와 본사 강당에서 상반기 워크숍 및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창균 대표는 지난 한 해, 급변하는 제약 산업의 제도변화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아울러 신년사에서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신풍제약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나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며 “그 청사진에 글로벌 신약 ‘피라맥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중인 뇌졸중치료약물, 골다공증치료약물 및 생물의약품 등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신약 및 신제품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해보다도 여러분들의 추진력과 잠재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직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소비자에게 신뢰받은 회사, 전문의약품 중심의 내실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지속적인 R&D와 자체기술개발을 통한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을 기반으로 ‘Rising 2012! 변화와 도전으로 목표달성 이룩하자!’를 2012년 신풍캠페인으로 선정하고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이날 신풍제약은 임원승진 및 진급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승진
▲이사=박수영(영업), 한광기(영업), 김기명(순환기), 최영선(홍보), 박진규(경리), 성주영(생산)

◇진급
▲부장=장성갑, 김기택, 양순국, 장희갑, 김철원, 정은택, 박태훈, 정창섭, 조양훈, 하진, 함지훈(영업), 신장식(피라맥스)
▲차장=이계원(개발) 외 9명
▲과장=강병수(홍보) 외 38명
▲대리=이승용(마케팅) 외 20명
▲계장=박찬영(개발) 외 29명
▲주임=박경수(무역) 외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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