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 배금주 의료기관정책과장으로부터 각각 복지부장관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서를 교부받았다.
교부식 인사말에서 박상근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 위원장(병협 부회장)은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 수렴하고 중증환자 진료 및 차세대 전문의 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망했다.
배금주 과장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를 위해 중간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복지부 김유석 사무관이 '상급종합병원 지정결과 및 차기 지정기준 의견수렴'과 '상급종합병원 중간평가 등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