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현대유비스병원이 전문종합병원으로의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인천광역시유도회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에 질적으로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철식 행정부원장은 “현대유비스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전문성을 최고로 인정받았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협약의 활성화를 통해 양 기관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용 회장은 “인천시 유도 선수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현대유비스병원이 더욱 더 알려지고 인천을 대표하는 병원이 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체결식 후 참석자들은 425병상으로 증축한 현대유비스병원의 병동 및 1층 로비 등 주요 병원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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