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장배 친선 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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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장배 친선 테니스대회 성료
  • 최관식
  • 승인 2005.05.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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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최근 서울 삼육중·고등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제38회 서울위생병원장배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50세 이상 장년부에서 김시영 목사, 이희남 장로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손영모 목사와 윤종태 교감조가 준우승을, 김성현 목사와 김종화 목사조가 3등을 했다.

청년 일반부에서는 서중한 합회가 우승, 삼육대학이 준우승, 충청합회와 서울위생병원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관 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친선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준 서울위생병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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