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래의료제도의 방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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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래의료제도의 방향성 제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10.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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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11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차의료의 중심 가정의학'을 주제로 제31차 추계학술대회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건강증진, 흔한 일차의료 질환들에 대한 근거중심의 접근과 함께 가정의학전공의 인력 30% 확대, 3년제 이상의 질 높은 수련 프로그램 그리고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지불제도에 대한 심포지엄 등과 함께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선택의원제 및 국가 미래의료 제도 방향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동아시아에서의 일차의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과 교류의 장으로서 한-일-대만 3개국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올해부터는 평생을 가정의학과 일차의료 발전에 헌신하신 송정 윤방부 교수의 뜻을 담은 송정상이 제정돼 그 첫 수상이 이루어진다.

올해의 수상자는 아시아 태평양 가정의학회장을 9년을 역임하며 많은 국제적 연구와 함께 평생을 필리핀 일차의료 발전에 헌신한 Zorayda E Leopando 교수가 수상자로 결정돼 11월 4일 시상식과 함께 특별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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