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예방재단 창립38周 역대 회장단 초청행사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10월21일 창립 제38주년을 맞아 11대 구본술 회장등 전임 회장단 초청행사를 가졌다.신언항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역대 회장들께서 국민의 시력보호와 실명예방이라는 숭고한 목적으로 재단을 창설하고, 어려운 여건을 딛고 운영 해 와 그동안 2만6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안 수술을 통해 새 빛을 찾았다’고 치하하고, 앞으로 재단이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술 회장은 ‘국민, 특히 저소득층의 눈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담당하고 있는데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더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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