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ㆍ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위한 공동협력 추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광주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배정찬)는 의료ㆍ바이오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7월25일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혁신클러스터'를 위해 기술·산업간 융복합에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으로부터 시작됐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대병원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기술을 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되는 다양한 산학연관 네트워크와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특히 지역 특화산업인 광․전자산업 등과 의료ㆍ바이오산업을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필요성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분야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교육훈련 및 인력양성 △전문인력 교류 △기술정보 및 자료공유 △기업 기술지원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은 활발한 기술의 창출과 활용이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에서 국내외 네트워킹 기반의 개방형 혁신과 기술·산업간 융복합이 활발한 '혁신클러스터'를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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