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로비에 음악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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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로비에 음악이 흐른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7.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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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행사 꾸준히 마련해 병원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언제나처럼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7월13일에는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3중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준 데 이어 15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9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환우와 보호자, 로비를 왕래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를 들려준다.

작은 규모지만 늘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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