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협 인하대병원 안과 교수는 7월1일 인천지방통계청 강당에서 오페라 강좌를 시행, 직원 50여 명과 함께 따뜻한 삶과 문화를 이야기하고 향유했다.오 교수는 “거의 모든 오페라 작곡가들은 오페라를 상류층이 아닌 일반 대중, 즉 서민을 위해 썼다”며 “오페라를 통해 대중의 삶과 그 시대의 역사를 배우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기쁨이다”고 말했다.오 교수의 오페라 강좌는 이번이 3번째로 '세계 3대 오페라'중 하나인 '카르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지속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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