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은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와 미8군 군악대를 초청, “지역주민과 환우를 위한 군악연주회”를 갖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국악대는 서병돈 연예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여군의장시범에 이어 양악타악, 중창, 현악3중주, 금관5중주, 미8군 재즈밴드연주, 국악실내악, 민요, 빅밴드, 국악타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선율을 선사했다. <김완배·kow@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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