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및 학술 교류, 암 환자 진료의뢰 등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6월13일 오전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료의뢰,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학술대회 개최,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의료기술 자문 등의 분야에서 상호 지원·협력하게 되며, 특히 암센터(암병원) 간의 협력에 중점을 두며 암 환자의 진료의뢰 분야에 관해 별도의 조항을 첨가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서울대학교병원 뿐만 아니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도 공동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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