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김창덕 병원장 등 보직자 앞장서 손씻기 캠페인 펼쳐
고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감염없는 청정병원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김창덕 병원장, 박종훈 적정진료관리위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직접 나서 의료진 및 교직원들에게 손씻기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지난 6월8일(수) 고대 안암병원 보직자와 적정진료관리팀은 '손씻기 캠페인'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교직원들에게 직접 정확한 손씻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환자실을 비롯한 외래진료실, 수술실 등 환자들을 직접 대하는 접점부서부터 검사실까지 직접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만나 손씻기를 홍보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창덕 병원장은 “손씻기는 병원의 모든 감염관리의 기본이다. 전 직원이 보다 철저히 손씻기를 지켜 청정병원, 고대 안암병원을 지켜나가겠다”며 “캠페인 할때뿐만 아니라 항상 손씻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격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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