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5주년 기념해 15명의 직원 사기 진작 및 태국 방콕 선진의료 벤치마킹 위해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장증태)은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11년도 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핵의학과 이종백 팀장을 중심으로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등 15명이 태국 방콕의 Yanhee Hospital과 Praram9 Hospital을 방문해 의료환경 및 시설, 진료시스템, 고객만족, 외국인 환자 유치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Yanhee Hospital은 전 세계적으로 성형수술로 유명한 병원이며 Praram9 Hospital은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병원이다.
직원 해외연수는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선진의료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연수 후 선진 의료서비스를 병원에 적용시켜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장증태(Sr. 쟌마리)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연수를 통해 대구파티마병원이 세계의 유수한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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