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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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서 감사패 받아
  • 김명원
  • 승인 2005.04.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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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욱 서울아산병원 교수(소아과)가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SBS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19일 SBS 목동사옥 1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유한욱 교수는 지난 3년간 공익프로그램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환아와 가족에게 의료진단과 실질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장애인 복지에 대한 공익성 제고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유 교수는 "불우한 환경에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와 극복의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데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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