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ㆍ의협 의료종책협의회, 단독간호사법 저지키로
최근 의료계 최대 현안인 한국 의료일원화에 실현하기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5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거버너스챔버에서 ‘제3차 의협 · 병협 의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 단체가 협력하여 한국의료일원화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병협과 의협은 이날 의료정책협의회에서 한국 의료일원화 이외에도 간협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단독 간호사법(안) 제정을 저지하는 데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의료정책협의회는 의협과 병협이 양 단체의 공통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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