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신규 준회원사 CEO 간담회
이날 저녁 클럽 앤 갤러리에서 진행된 CEO 초청 간담회는 병원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는 보건의료산업계인 준회원사들의 활성화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해나간다는 취지로 열렸다.
간담회에서 성상철 회장은 협회 준회원사로 가입을 축하하며 병원계 발전과 함께 준회원사들도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준회원사들은 병협 학술대회를 비롯한 사업부문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높은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망했다.
정영진 사업위원장은 “CEO 간담회는 한국 의료 발전과 보건의료산업의 수출 시장 개척에 병협과 산업계가 함께 노력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협이 준회원사 제도를 운영한 이래 처음으로 마련한 CEO 초청간담회에 대해 정 위원장은 보건의료산업계 일원으로서 병원계와의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부연했다.
신규 준회원사 CEO 간담회에는 병협 성상철 회장과 이상석 상근부회장, 정영진 사업위원장, 홍정용 총무위원장, 권영욱 대외협력위원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노성일 감사 등 임원과 최근 신규로 입회한 동강메디컬시스템, 리스템, 인포피아, 조선기기, 지오영그룹, 창공이앤씨, 케이엠헬스케어, 코메드메디칼 등 8개업체 대표가 준회원사협의회 노미혜 회장 등 회장단과 함께 자리를 같이했다.
한편 병원협회는 준회원사의 입회 절차 및 자격과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준회원사 관리 운영규칙을 제정, 상임이사회를 거쳐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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