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발렌타인데이 맞아 1천200여 개 전달
고대 구로병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14일(월)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에게 간호사들이 정성스레 손수 포장한 1천200여 개의 초콜릿을 전달했다.이날 간호부는 각 병동, 인공실장실,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등을 순회하며 환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누어 주며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들을 위로하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규 간호부장은 “올해도 병원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은 환자들에게 자그나마 위안이 되고자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며 “초콜릿을 받고 환하게 웃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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