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KBS 설 특집프로그램 일환 종합검진 실시
브아걸, 애프터스쿨, 티아라 등 참여
시크릿, 애프터스쿨, 티아라, 포미닛 등 국내 최고의 걸그룹 스타들이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을 찾았다. KBS 설 특집 프로그램 촬영차 방문한 것.브아걸, 애프터스쿨, 티아라 등 참여
이대목동병원은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아걸 나르샤, 티아라 효민과 지연, 포미닛 소현 등 걸그룹 스타 15명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걸그룹 스타들은 이대여성건진센터에서 혈액, 전신 X-레이, 피부, 탈모, 후두내시경 등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검진 결과 분석을 통해 최고의 건강미녀가 선발됐다.
KBS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 아이돌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미(美)의 개념을 재정비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밝혔다.
김승철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병원으로서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며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걸그룹 멤버들이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관리에 힘써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건강미녀로 선발된 아이돌은 설 연휴 첫 날인 2월 2일 저녁7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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