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안드로이드앱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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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안드로이드앱 제작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0.12.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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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뿐만 아니라 트위터, 이메일 통해 회원과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달 말 기준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57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서울특별시의사회 2011년 신년사 어플’을 제작했다. 신년사 어플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서울시의사회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나현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경인년(庚寅年) 한 해 회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묘년(辛卯年) 새해는 우리 회원님들께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어플은 일회성으로 신년사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위터, 이메일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며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참신한 접근법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름표가 아닌 이정표를 남기는 의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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