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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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박현 기자
  • 승인 2010.12.15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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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고대 구로병원 크리스마스 트리점등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이 다가오는 신년과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비춰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12월14일(화) 오후 5시30분 김우경 병원장, 유기환 진료부원장, 김석태 경영관리실장, 이용규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앞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이에 따라 병원 곳곳의 화려한 전등이 불을 밝혔으며 로비에도 3m 높이의 트리가 만들어져 어린이 환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점등식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생명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 온 이날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는 앞으로 약 3개월간 고대 구로병원을 환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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