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47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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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47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0.12.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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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여성전문병원 도약 의지 재천명

여성암센터 개원과 입원실·진료실 등 병원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이 개원 47주년을 맞아 초일류 여성전문병원으로의 도약 의지를 재천명하고 나섰다.

제일병원은 12월9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7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자축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목정은 병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해 이맘 때 그랜드오픈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제일병원을 대내외에 공포함으로써 재도약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며 “구성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금년 경영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하반기 들어 경영성과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2011년도에는 더욱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내년 제일병원의 성장세를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제일병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47주년 개원 기념식에는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장기근속자 및 모범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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