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모델링은 이미 완료된 응급실과 내과에 이어 산부인과, 정형외과, 분만실, 신생아실 등 총 591평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며 공사예정기간은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두 원장은 병원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소장인 이신연 부원장의 공사내역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울위생병원은 더욱 쾌적하고 넓은 병실과 진료실이 완료되기까지 불편 없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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