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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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0.1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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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최초 심폐소생술 이수

복지부는 ‘심장 살리기 국민캠페인’원년 선포식을 12월 1일 오후 2시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

진수희 장관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엄지인 캠페인 홍보대사(KBS 아나운서)와 항공승무원, 학생, 보건교사와 함께 응급처치 법을 체험하고 배워, 자동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첫 장관으로 조남수 응급의학회장을 통해 인증배지를 달았다.

또한 진 장관은「심장살리기 국민캠페인」 원년 선포문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회 각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심정지 환자 대부분이 가정에서 65%, 공공장소에서 18% 발생하고 있어 환자(보호자) 교육과 공공장소 내 종사자에 대한 내실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급히 실시할 할 것을 강조했다.

선포식에 앞서 진 장관은 경북의대 정재명 교수와 아주의대 이국종 교수 등30명에게 표창장을 정음아산병원 등 5개 기관에 단체표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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