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사랑의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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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사랑의 자선바자회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0.11.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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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계좌’ 등 다양한 기부활동 전개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은 11월25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생활용품, 악세사리, 의류 및 개인 소장품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각 부서별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의 판매수입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부는 원내 환자 진료비 지원, 자선단체 행사지원 등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목정은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제일병원은 사회적 책무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해 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일병원 임직원들은 매달 ‘사랑의 계좌’ 캠페인을 통해 지역 무의탁 노인들과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2천400여만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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