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 + 세계화 달성 천명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1일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시무식을 갖고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을 2005년 비전으로 선포했다.올해는 "국내 넘버원+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역량 축적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성과 창출 △고객 감동을 통한 성장 △신뢰받는 기업문화 구축 △핵심 인재 육성 및 관리라는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윤재승 사장은 "올해는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이를 위해 각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신뢰를 근간으로 투명, 정직, 공평, 최선, 협력의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125명의 우수사원 및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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