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8일 10시 30분부터 ‘제3차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복지부회의실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실제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방안과 보건의료체계의 변화’를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

3차 포럼은 실제 건강관리서비스가 도입되었을 때 예상되는 상황을 전망해 보는데 취지를 두고 있는데, 산업장(직장)에서 제공 가능한 건강관리서비스 모델에 대해서 최중명 포럼 위원장(경희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이 발표를 맡았고, 보건소 등 공공부문의 건강관리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양승주 단장(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설명한다.

이어 이기효 교수(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장)는 건강관리서비스 제도가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전망한 뒤, 종합 질의응답 토론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