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오전 8시20분, 전남의대 명학회관
전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제1회 광주 족부족관절 심포지엄을 오는 10월10일 오전 8시20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정형외과의 세부 영역으로서 각광받는 족부족관절 분야의 저명한 전국 병원의 40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무지외반증(Hallux valgus), 발목관절염(Ankle arthritis), 발목관절내시경 수술(Foot & ankle arthroscopy), 스포츠관련 손상(Sports-related injuries) 분야에 대해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개념의 정리와 수술방법에 대한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을 함께 구성해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적인 심포지엄이 되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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